Concert
Days of Action
HOW DREAMING TOGETHER CAN BUILD A MORE CONNECTED FUTURE / 함께 꿈을 꾸면 더 연결된 미래를 만들 수 있다
September 7 / 2019년 9월 7일
Dreaming Together: The Future of K-Pop and Culture Technology / 함께 꿈꾸기: K-Pop의 미래와 문화 테크놀로지
Starfield Library, Gangnam, Seoul / 장소: 코엑스 내 별마당 도서관, 서울시 강남구
Yo-Yo Ma joined executives and artists from Korea’s largest entertainment company, SM Entertainment, at the fantastical Starfield Library in the COEX Mall in Gangnam for a conversation about the global power of K-Pop, the dreams of young people, and the ways that this unique industry is shaping the future in Korea and beyond. Audience members decorated kites with their dreams for tomorrow. Free and open to the public.
요요마는 K-Pop의 글로벌 파워와 젊은이들의 꿈, 그리고 이 독특한 산업이 한국과 그 너머의 미래를 형성하고 있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강남 코엑스몰의 환상적인 별마당 도서관에서 한국 최대의 엔터테인먼트 회사인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임직원과 아티스트들과 함께 합니다. 관객들은 ‘내일의 꿈’ 이란 내용으로 연을 꾸미는 시간을 가질 계획입니다. 본 행사는 무료이며, 일반 대중에게 오픈되어 있습니다.
September 9 / 2019년 9월 9일
Kites of Hope / 희망의 연
DMZ / 장소:DMZ
Yo-Yo Ma and traditional Korean kite-maker Rhee Kitai visited Daeseong-dong Elementary School, a small school in an agricultural village that is the only civilian settlement in the southern area of the Korean Demilitarized Zone. Students, villagers, and teachers decorated kites together in the Korean Chuseok tradition with wishes for the future.
Then, troops from the Republic of Korea Army and United States Forces Korea joined Yo-Yo Ma for a discussion about their experiences living and working on the border. Service members decorated a collection of kites while Yo-Yo played a short selection of music for the entire camp. By invitation only.
요요마와 리기태 민속연 명장이 함께 비무장지대 남쪽에 있는 유일한 민간인 거주지역인 농업 마을의 작은 학교인 대성동초등학교를 방문합니다. 학생들, 마을 사람들, 그리고 학교의 선생님들과 한국의 추석 전통과 미래의 소원을 담아 연꾸미기를 함께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 후에는, 요요마가 대한민국 육군과 주한미군 부대와 만나 그들의 국경에서의 생활과 경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게 됩니다. 요요마가 전체 부대를 위해 선정한 몇몇 곡을 연주하는 동안 부대원들은 연꾸미기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초대받은 인원만 참석 가능합니다.
DMZ Peace Concert: Culture Connects / DMZ 평화 콘서트: 문화로 연결된다
Dorasan Train Station / 장소: 도라산역
Dozens of Korean artists from across genres and backgrounds came together for a special concert in the Dorasan Train Station, the last station before North Korea. An audience including government officials, separated families, North Korean defectors, DMZ area residents, and members of the public met at this architectural dream for a connected future. The concert, produced in partnership with the Korean Ministry of Culture, Sports, and Tourism, was recorded and broadcast nationwide. By invitation only.
북한으로 가기 전 마지막 기차역인 도라산역에서, 다양한 장르와 배경의 한국 연주자 수십명이 모여 특별한 콘서트를 선사합니다. 정부 관계자, 이산가족, 탈북자, DMZ 지역주민, 그리고 일반인을 포함한 관객이 더 연결된 미래를 꿈꾸며 한 자리에 모이게 됩니다. 본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제작하며, 녹화 후 전국적으로 방송될 예정입니다. 초대받은 인원만 참석 가능합니다.